"꿈을 향한 첫걸음"

한국진로개발원이 함께 합니다.​

한국진로개발원은

15년 전통의 국내 최초 직업체험 프로그램 개발기관으로

교육부 꿈길 인증기관이며

전국의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교육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년 600개교 이상의 학교 및 센터, 기관 기업의

담당 선생님들과 함께

직업체험, 진로캠프, 동기부여 캠프, 현장체험학습,

교육용 보드게임 커리어마블,

학습교구 온라인몰 에듀바이블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15일, 이천이현고등학교에서 특별한 프로그램이 열렸습니다.

이번 캠프는 1학년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인 공부법을 익히고, 진로 방향을 탐색하며,

각 과목에 맞는 효과적인 방법을 배우는 자리였습니다.

단순한 지식을 전하는 것을 넘어

실질적인 전략과 멘토들의 경험담을 공유 받을 수 있어

참가자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교시별 일정 소개

1교시 - 진로탐색 멘토링

첫 시간은 학생들의 적성과 꿈을 연결해 보는 활동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인문, 사회, 자연,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특징과 관련 학과를 알아보고,

어떤 역량이 요구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멘토들의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학생들은 막연하게 생각했던 미래를 조금 더 선명하게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스스로의 흥미와 강점을

찾으려는 진지한 태도가 눈에 띄었습니다.

2교시 - 국어 실무법

두 번째 시간은 국어 학습 전략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비문학 독해, 문학 감상, 문법 정리 등

영역별 접근법이 소개되었으며,

특히 지문을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하는 기술이 강조되었습니다.

멘토는 실제 문제 풀이 과정을 시범 보이며,

어떤 사고 과정을 거쳐 답을 도출하는지를 설명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읽기가 아닌

분석적인 읽기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3교시 - 수학 실무법

세 번째 시간은 수학 공부법을 다뤘습니다.

기본 개념을 확실히 다지는 방법에서부터

심화 문제에 도전하는 전략까지 단계별로 소개되었고,

학생들이 자주 범하는 실수와 그 극복 방안도 함께 제시되었습니다.

멘토는 "틀린 문제를 다시 보는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단순 정답 확인에 그치지 않고

풀이 과정을 점검하는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이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는

과정의 가치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4교시 - 영어 실무법

네 번째 시간은 영어 영역에 집중했습니다.

듣기, 독해, 문법, 어휘 학습 등 균형 잡힌 접근이 제시되었으며,

효율적인 단어 암기법과 지문 구조 파악 요령이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멘토는 실제 시험에서 자주 등장하는 유형을

예시로 들며 문제 풀이 전략을 전달했고,

학생들은 그 과정을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시간은 영어를 부담스럽게 느끼던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었습니다.

5교시 - 암기 과목 실무법

다섯 번째 시간에는 사회, 과학 등 암기 중심 과목의

효율적인 공부 방법이 소개되었습니다

단순한 반복보다는 개념 간의 연결을 통해 흐름을 파악하는 방식이 강조되었고,

시각 자료를 활용한 정리 법도 안내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실제로 간단한 연상법을 적용해 보며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내용을 정리했고,

이를 통해 자신만의 노트를 구상하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은 시험 준비뿐만 아니라

평소 학습 습관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6교시 - 자기 주도 로드맵

마지막 시간은 하루 동안의 배움을 정리하고

개인의 미래 계획을 확장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이루기 위한 단계별 전략을 직접 작성했습니다.

서로의 계획을 공유하면서,

같은 또래가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듣는 것도

큰 자극이 되었습니다.

작성 후 멘토의 피드백이 이어져 학생들이 계획을 더 구체화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의 효과

이번 캠프의 가장 큰 성과는 학생들이

자신의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확인했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과목별 공부법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자신의 목표와 연결시키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이뤄졌습니다.

멘토들의 경험에서 비롯된 현실적인 조언은

학생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고,

스스로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교과별 맞춤 전략을 배우며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는 능력까지 기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작성한 로드맵은

각자만의 미래를 시각화하는 도구가 되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구체적인 동기를 얻었습니다.

이번 경험은 앞으로의 고등학교 생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7월 15일, 이천이현고에서 열린 학습실무법 캠프는

학생들에게 단순한 강의를 넘어

자기주도적인 배움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진로와 학업을 동시에 고민하며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한 소중한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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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프로그램에 궁금한 점이나

상담을 원하실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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