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한 첫걸음"

한국진로개발원이 함께 합니다.

한국진로개발원은

15년 전통의 국내 최초 직업체험 프로그램 개발기관으로

교육부 꿈길 인증기관이며

전국의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교육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년 600개교 이상의 학교 및 센터, 기관 기업의

담당 선생님들과 함께

직업체험, 진로캠프, 동기부여 캠프, 현장체험학습,

교육용 보드게임 커리어마블,

학습교구 온라인몰 에듀바이블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방학, KB국민은행과 함께 진행된 진로캠프는

초등학생은 4박 5일, 중학생은 3박 4일 동안 운영되었습니다.

단순한 체험이 아니라,

즐거움과 배움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된 일정 덕분에 많은 참여자들이 깊은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4박 5일 일정 - 초등학생

DAY 1 - 만남의 시작

캠프의 첫날은 입소와 준비로 문을 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사진 촬영과 함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며

서로의 얼굴을 익히고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기 시작했습니다.

오후에는 개그맨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이 이어져,

아이들이 어색함을 빠르게 풀고 환한 웃음을 나눌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팀 활동 프로그램으로 팀 빌딩 게임을 진행하며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DAY 2 - 진로 탐색과 자기 성찰

오전에는 KB 드림 진로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하고,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습니다.

이어진 시간에는 팀별로 드림월드를 제작하며 상상력을 펼쳤고,

오후에는 '자기주도 학습 습관 만들기'강의를 통해

스스로의 학습 태도를 점검했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커리어 마블 보드게임을 통해

직업과 다양한 분야의 개념을 재미있게 배우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DAY 3 - 즐거움 속 배움

오전에는 기다리던 워터파크 체험이 있었습니다.

신나게 즐긴 후에는 자신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나의 진로 로드맵 작성'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학생들은 진지하게 종이 위에 자신의 꿈을 적고,

이를 이루기 위한 단계를 정리하며

스스로에게 의미 있는 약속을 남겼습니다.

저녁에는 KB 드림 콘서트가 열려,

참가자들은 즐겁고 특별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DAY 4 - 창의와 도전

넷째 날은 창의적 활동이 중심이 되었습니다.

'내 꿈 인터뷰 영상 만들기'활동에서는

직접 카메라 앞에서 자신의 미래를 표현했습니다.

이어진 과학 실험 시간에서는

아이스팩과 로켓 만들기 같은 신나는 실험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멘토와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멘토링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아이들은 "왜 공부해야 할까?"라는 질문을 통해

학습의 의미를 되짚으며 깊은 생각을 나눴습니다.

DAY 5 - 마무리와 새로운 출발

마지막 날은 '미래의 나와 부모님께 편지 쓰기'활동으로 시작되었습니다.

5일 동안 배운 것과 느낀 점을 정리하며 스스로에게 약속하고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후 수료식을 통해 성취감을 안고 서로를 축하하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힘을 얻었습니다.

3박 4일 일정 - 중학생

DAY 1 - 설레는 출발

중학생 역시 입소와 준비로 시작되었습니다.

사진 촬영을 마친 뒤 개그맨과 함께하는 아이스브레이킹이 이어져

긴장을 풀고 서로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팀 빌딩 활동으로 첫날을 정리하며,

협동심과 배려심을 배우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DAY 2 - 꿈을 찾아서

둘째 날 오전에는 KB 드림 진로박람회가 열려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만나보고,

진로 탐색의 폭을 넓혔습니다.

오후에는 '자기주도 학습 습관 만들기'시간이 이어져,

스스로의 학습법을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커리어 마블 보드게임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협력하며

미래 분야에 대한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자신이 흥미 있는 직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DAY 3 - 체험과 도전

셋째 날 오전에는 활기 넘치는 워터파크 체험이 준비되었습니다.

신나게 즐긴 뒤, 학생들은 '진로 로드맵 작성'을 통해

목표와 계획을 구체적으로 다졌습니다.

오후에는 '진로 골든벨'프로그램이 이어졌는데,

퀴즈 형식으로 지식을 점검하며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DAY 4 - 성장과 결실

마지막 날은 '미래의 나와 부모님께 편지 쓰기'활동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캠프 동안 느낀 변화와 다짐을

 솔직하게 적어 내려갔습니다.

이어진 수료식에서는 서로의 노력을 축하하며

3박 4일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진로캠프가 필요한 이유

학교에서는 다양한 과목과 활동을 배우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이 무엇일까"를 깊이 생각할 시간은 많지 않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스스로 흥미와 적성을 확인하고,

어떤 길이 나에게 맞을지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다양한 활동과 멘토와의 대화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분야를 조금씩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캠프에서는 실제 선배나 대학생 멘토가

자신이 공부한 학과와 직업 경험을 들려줍니다.

평소에는 쉽게 알 수 없는 학교생활, 수업 방식, 공부 방법까지 생생하게 들으면서

"내가 좋아하는 걸 이렇게 준비하면 되겠구나"라는

구체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막연하게 생각하던 꿈이 조금 더 현실적으로 느껴지고,

앞으로 해야 할 일을 정할 수 있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단순히 정보를 듣는 시간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계획하고

실천할 방법을 정리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캠프에서 배운 활동, 멘토 조언, 자기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목표를 세우고,

앞으로 어떻게 준비할지 계획을 만들어보면서

학생들은 작은 실천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험이 쌓이면 나중에 꿈을 향한 한 걸음을 더 자신 있게 내디딜 수 있습니다.

이번 진로캠프는 단순한 체험이 아닌,

학생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KB국민은행과 함께한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었고,

학부모와 교사에게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기회가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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