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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어떤 일을 하나요?
촬영하고자 하는 대상의 특징, 구도, 거리를 파악하고 카메라의 노출, 각도 등을 조절해 촬영합니다. 사진의 쓰임새에 따라 기념사진, 증명사진, 보도사진 등의 실용사진과 다큐멘터리사진과 순수사진 등의 창작 사진으로 나뉩니다. 사진을 찍는 대상에 따라 스튜디오에서 프로필이나 결혼 촬영을 하는 인상사진가, 자연의 동·식물을 촬영하는 생태사진가, 상품을 홍보하는 목적을 가진 광고사진가, 예술적으로 자신의 표현을 위해 촬영하는 순수사진가, 기사용 사진을 찍는 보도 사진가(사진기자)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주로 프리랜서로 활동하지만, 필요에 따라 스튜디오, 잡지사, 신문사 등에서 근무하기도 합니다.
필요한 능력이 있나요?
여러 사물과 풍경을 다양한 콘셉트로 찍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광고, 패션, 프로필 등 촬영 대상을 분석하고 특징을 잡아내는 판단력과 사고력이 필요하며 카메라의 조리개, 조명 등을 다루는 기술도 필요합니다. 같은 사물이더라도 다양한 시선으로 구도를 잡아보는 연습을 하고, 찍은 사진을 편집 프로그램으로 콜라주 및 색감을 익히는 등의 작업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어떻게 준비하나요?
순수사진가와 생태사진가처럼 창작 사진을 촬영하는 경우 특별한 학력이 필요하지 않지만, 잡지사, 기업체 홍보실, 신문사의 사진기자로 활동하기 위해선 대학의 사진 관련 학과를 졸업한 뒤 공채시험을 치러야 합니다. 시험은 영어, 논술, 교양 상식을 보는 필기와 현장실습의 실기로 되어있으며 입사 후에도 3~6개월의 수습 기간을 거칩니다. 스튜디오로 취업할 경우 스태프, 인턴 등으로 현장에서 일을 배우며 실력을 키울 수 있으며 찍은 사진을 편집하는 포토샵 프로그램을 익히면 도움이 됩니다.
관련학과
사진·영상예술학과, 정보미디어학과
관련자격
사진기능사, GTQ 포토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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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작가: 국내외 여행 및 여행지에 관한 사진을 찍고 글을 써서 기고합니다. 스톡 사진가: 주문촬영이 아닌 먼저 콘셉트를 정해 촬영한 다음 광고주에게 판매하는 스톡 사진을 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