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한 첫걸음"

한국진로개발원이 함께 합니다.

한국진로개발원은

15년 전통의 국내 최초 직업체험 프로그램 개발기관으로

교육부 꿈길 인증기관이며

전국의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교육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년 600개교 이상의 학교 및 센터, 기관 기업의

담당 선생님들과 함께

직업체험, 진로캠프, 동기부여 캠프, 현장체험학습,

교육용 보드게임 커리어마블,

학습교구 온라인몰 에듀바이블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진로에 한 발짝 더 가까이 - 5,6학년 직업체험

5월 13일, 한마음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위한

진로 직업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학생들은 단순히 설명을 듣는 것을 넘어서,

실제로 보고 만지고 움직이며

진로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이야기와 실습은

책에서 배울 수 없는 특별한 울림을 주었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각자 마음속에 새로운 가능성과

호기심을 남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체험은 드론 전문가, 메이크업 아티스트, 보컬 트레이너, 쇼콜라티에,

어플리케이션 개발자, 운동선수, 웹툰 작가,

유튜버, 특수분장사, 플로리스트까지 총 10개 직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직업 체험 일정 살펴보기

​드론 전문가

드론 전문가는 하늘을 나는 드론을 조종하고 설계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는 전문가입니다.

학생들은 기초 조작법을 배우고,

실제로 드론을 띄워보며 작은 움직임에도 큰 변화가 생긴다는 점을 직접 확인했어요.

"조이스틱을 살짝만 움직여도 방향이 바뀌어서

집중을 많이 해야 했어요!"

처음엔 어려웠지만 점점 손에 익으면서,

기술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세상을 조금은 더 가까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메이크업 아티스트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색과 빛을 이용해 얼굴의 매력을

표현하고 변화를 주는 직업입니다.

학생들은 파우더와 색조를 활용해 자신의 얼굴을 살짝 다듬어보며,

섬세한 손길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조금만 손을 대도 인상이 바뀌어서 놀랐어요!"

작은 변화가 큰 느낌을 만들어낸다는 점이 신기했고,

세심함이 필요한 직업이라는 걸 깨달았다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보컬 트레이닝

보컬 트레이닝은 목소리를 다듬고 노래를 통해 감정을 전하는 활동입니다.

호흡법과 발성을 배워보고, 간단한 멜로디를

친구들 앞에서 부르며 자신감을 키웠어요.

"떨리긴 했지만 끝까지 부르고 나니까 기분이 좋았어요!"

목소리가 단순한 소리가 아니라

마음을 담는 표현이라는 점을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쇼콜라티에

쇼콜라티에는 초콜릿을 작품처럼 만들어

맛과 멋을 동시에 전하는 직업입니다.

학생들은 몰드를 이용해 모양을 만들고,

장식으로 꾸미며 창의력도 발휘했어요.

"완성된 걸 보니까 너무 예쁘고 뿌듯했어요!"

달콤한 향 속에서 직접 만든 결과물이 친구들에게 칭찬받을 때

느낀 기쁨은 오래 기억에 남았을 것입니다.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는 아이디어를 기획해

사람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앱을 만드는 전문가입니다.

화면 구성과 버튼 위치를 생각하며

'사용자 입장'에서 고민하는 과정이 새로웠습니다.

"내 생각이 화면에 그대로 나타나서 신기했어요!"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깨닫고,

창의력의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운동선수

운동선수는 매일 훈련하며 경기에 나가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는 직업입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기초 체력 훈련과 기술을 배우며

땀의 가치를 직접 느껴보았어요.

"조금 힘들었지만 끝까지 해내니까 뿌듯했어요!"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마음과 친구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된 시간이었습니다.

웹툰 작가

웹툰 작가는 그림과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 작품을 완성하는 창작자입니다.

짧은 이야기와 캐릭터를 구상하고 컷을 배치하면서,

스토리 구성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그냥 그리는 게 아니라 내용도 있어야 해서

어려웠지만 재밌었어요!"

그림만이 아니라 생각과 이야기까지 담아야 하는 점이

인상 깊었다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유튜버

유튜버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 편집해 사람들과 소통하는 직업입니다.

짧은 멘트를 준비하고 카메라를 보며

말하는 연습을 해보면서 새로운 시도를 경험했어요.

"처음엔 어색했지만 해보니까 생각보다 재미있었어요!"

카메라 앞에서 말하는 용기와 기획력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특수분장사

특수분장사는 무대나 영화 속 장면을

현실처럼 보이게 만드는 전문가입니다.

상처나 캐릭터 분장을 해보며 색과 재료의 조합을 고민했고,

세심함이 필요하다는 점을 배웠어요.

"친구들이 진짜 상처 같다고 놀라서 신기했어요!"

눈에 보이는 변화 뒤에 숨어 있는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플로리스트

플로리스트는 꽃과 식물을 이용해

공간을 꾸미고 작품을 만드는 직업입니다.

꽃을 고르고 높낮이와 색을 맞추며, 작은 부분까지

조화롭게 꾸미는 방법을 배웠어요.

"꽃이 조금씩 모양을 갖춰가는 게 재밌었어요!"

완성된 작품을 보며 성취감과 창의력을 동시에 느낀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직업체험 프로그램이 왜 필요할까요?

- 직접 움직이며 이해가 깊어진다

- 흥미와 적성을 찾아볼 수 있다

- 목표를 더 구체적으로 세울 수 있다

-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아본다

- 다양한 가능성을 만난다

실제 활동을 해보면 단순한 설명 보다

훨씬 깊은 생각과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재밌을까?", "나에게 맞을까?"

같은 질문을 스스로 던지도 답을 찾으며,

더 넓은 시야로 자신을 바라보게 됩니다.

또한, 다른 친구들과 함께 배우고 새로운 분야를 만나는 과정은

세상에 이렇게 다양한 길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앞으로의 진로 고민에 큰 도움이 되는 특별한 시간이 됩니다.

한마음초등학교의 진로 직업체험은 단순한 수업을 넘어,

학생들이 몸과 마음으로 직접 느끼고 배우는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책에서 보는 정보만으로는 알 수 없었던

직업의 세계를 조금 더 가까이에서 바라보고,

"새로운 꿈을 찾았다", "다른 것도 도전해 보고 싶다" 같은 말처럼

자신만의 가능성을 발견할 기회가 되었죠.

이날 경험은 비록 몇 시간에 불과했지만,

학생들에게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과 배움으로 남았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친구들이 이렇게 자신을 탐색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만나길 바랍니다.

본 프로그램에 궁금한 점이나

상담을 원하실 경우

아래의 담당자에게 연락 주시면

언제든지 친절하게 상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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