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한 첫걸음"

한국진로개발원이 함께 합니다.

한국진로개발원은

15년 전통의 국내 최초 직업체험 프로그램 개발기관으로

교육부 꿈길 인증기관이며

전국의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교육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년 600개교 이상의 학교 및 센터, 기관 기업의

담당 선생님들과 함께

직업체험, 진로캠프, 동기부여 캠프, 현장체험학습,

교육용 보드게임 커리어마블,

학습교구 온라인몰 에듀바이블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배우는 특별한 시간

4월 28일, 용인동막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을 위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활동은 단순한 강의가 아닌,

직접 보고 듣고 손으로 만들어보는 실습 중심 수업으로 준비되어

학생들에게 더 큰 몰입과 흥미를 이끌어냈습니다.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자신의 직무 이야기를 전하고,

학생들과 함께 작업하며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노력과 마음가짐을 이야기해 주었죠.

아이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다양한 분야를 직접 경험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소중한 경험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경호원

경호원은 사람의 안전을 책임지고 보호하는 직업으로,

강인한 체력뿐 아니라 냉정한 판단력과

빠른 상황 대처 능력이 필요합니다.

체험에서는 기초 호신술과 위기 상황 시의 대처법을 배워보며,

경호 업무의 중요한 가치를 배웠습니다.

단순히 힘만이 아니라 관찰력과 판단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느낄 수 있었죠.

"몸을 움직이면서 진짜로 누군가를 지켜준다는 게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처음에는 어렵게만 느껴졌지만, 직접 배워보면서

몸과 마음이 함께 단단해져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한 친구도 있었습니다.

레크레이션 지도사

레크레이션 지도사는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하나로 만드는 에너지를 가진 전문가입니다.

학생들은 간단한 게임과 율동을 배워 친구들과 함께 진행하며,

림보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경험했습니다.

분위기를 이끄는 방법과 말하는 톤,

표정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죠.

"친구들이 웃어주니까 신이 났고, 말할 때 떨리던 게 조금 사라졌어요."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기쁨을 느꼈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방송댄스 안무가

방송댄스 안무가는 무대 위에서 아티스트와 함께 호흡하며

춤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직업입니다.

기본 동작을 배우고 짧은 안무를 만들어보면서,

춤이 단순한 움직임이 아니라 스토리를 전달하는 도구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동작이 어려웠는데, 음악에 맞춰서

친구들이랑 춤추니까 너무 재밌었어요!"

몸으로 감정을 표현하며 자신감을 얻고,

동작 하나에도 많은 의미가 담겨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쇼콜라티에

쇼콜라티에는 초콜릿을 디자인하고 새로운 맛을 연구해

작품처럼 만들어내는 전문가입니다.

몰드를 이용해 모양을 만들고 색을 넣어 꾸미며,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과정을 체험했어요.

"손을 만들면서 달콤한 향이 나니까 기분도 좋고,

완성된 걸 보니 정말 뿌듯했어요."

디자인과 맛을 함께 생각하는 섬세한 작업의 즐거움을 느꼈다고 말한 친구도 있었습니다.

쇼호스트

쇼호스트는 방송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며

시청자와 소통하는 직업입니다.

학생들은 상품을 들고 짧게 소개 멘토를 해보며,

말하는 속도, 억양, 표정까지 연습했습니다.

처음엔 긴장했지만, 점점 자연스럽게 설명하며 발표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죠.

"카메라 앞에서 말하니까 떨렸는데, 친구들이 들어주니까 용기가 났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말로 설득하고 전달하는

힘의 소중함을 느낀 체험이었습니다.

조향사

조향사는 향을 연구하고 창작해 향수나 제품에 맞는 향을 만들어내는 직업입니다.

기본 향을 시향하며 차이를 알아보고,

자신만의 향을 조합해 보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향의 조화와 기억을 불러오는 힘에 대해 베우며,

후각의 섬세함을 체험할 수 있었어요,

"내가 만든 향이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놀랐어요!"

보이지 않는 것을 디자인한다는 특별함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한 학생도 있었답니다.

특수분장사

특수분장사는 영화나 무대에서 독특한 캐릭터나

상처 표현을 통해 이야기에 생명을 불어 넣는 전문가입니다.

간단한 상처 표현을 만들어보면서,

색과 재료 선택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조금씩 완성되어 가는 과정에서 창의력과 집중력도 함께 키울 수 있었죠.

"진짜 상처처럼 보여서 친구들이 깜짝 놀랐어요!"

영화 속 장면 뒤에 숨은 정성과 디테일의 세계를

직접 체험하며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헤어디자이너

헤어디자이너는 사람의 이미지를

완성하고 변화를 선물하는 직업입니다,.

간단한 머리 땋기나 스타일링을 해보며,

손기술과 동시에 고객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머리카락 한 올에도 정성이 담겨야 한다는 설명이 인상 깊었죠.

"생각보다 어렵지만, 머리가 예쁘게 되니까 뿌듯했어요!"

직접 만들어보며 세심함과 센스가 모두 필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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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체험 프로그램이 왜 필요할까요?

- 현장감 있는 체험으로 이해를 높인다

-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는 기회가 된다

- 목표가 구체화된다

- 자기주도적인 진로 고민을 돕는다

- 새로운 세상을 만나 시야를 넓힌다

체험은 단순한 강의나 설명과는 다르게,

몸으로 느끼고 손으로 만들어보면서 현실적인 고민과

재미를 동시에 느끼게 해줍니다.

학생들은 체험을 통해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무엇이 재미있을까?"를 스스로 질문하고, 스스로 답을 찾아갑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 과정은

단순히 직업을 아는 것을 넘어 미래를 향한

첫 발걸음이자 새로운 시작점이 됩니다.

용인동막초등학교 진로 직업체험은 학생들에게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또 다른 나를 만나보는

소중한 하루였습니다.

"재미있었어요!", "새로운 꿈이 생겼어요!"라는 학생들의 말처럼,

직접 해보고 느끼는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배움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체험이 더 자주 이어져,

더 많은 친구들이 스스로 꿈을 찾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본 프로그램에 궁금한 점이나

상담을 원하실 경우

아래의 담당자에게 연락 주시면

언제든지 친절하게 상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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