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한 첫걸음"

한국진로개발원이 함께 합니다.

한국진로개발원은

15년 전통의 국내 최초 직업체험 프로그램 개발기관으로

교육부 꿈길 인증기관이며

전국의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교육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년 600개교 이상의 학교 및 센터, 기관 기업의

담당 선생님들과 함께

직업체험, 진로캠프, 동기부여 캠프, 현장체험학습,

교육용 보드게임 커리어마블,

학습교구 온라인몰 에듀바이블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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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며 만난 서울대의 멋진 순간들

지난 5월 17일, 대전충남청소년연맹 학생들이

서울대학교를 방문했습니다.

미래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를 품고 떠난 이번 캠퍼스 투어는,

단순한 견학을 넘어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곳곳을 누비며 보고 듣고 느낀 경험을 통해,

아이들은 더 구체적으로 자신의 꿈을 상상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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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 이야기 속으로 - 미술관

가장 먼저 방문한 미술관은

예술과 창의력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이었습니다.

다양한 전시 작품들을 눈앞에서 직접 마주하며,

아이들은 "그림이 말을 거는 것 같아요"라는 말을 하기도 했죠.

그림, 조각, 설치 작품을 통해

예술이 가진 힘과 다양성을 이해하고, 문화와 감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었습니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다 - 박물관

다음으로 향한 곳은 박물관이었습니다.

고대 유물과 전통 도구, 생활 모습이 담긴 다양한 전시물은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이건 조선시대 거예요!" 하며 교과서에서만 보던 유물들을

실제로 본다는 사실에 모두가 들떠 있었죠.

아이들은 옛사람들의 생활을 통해 지금의 삶을 돌아보며,

역사와 문화가 어떻게 이어지는지에 대한 질문도

스스로 던져보게 되었습니다.

꿈을 키우는 지식의 공간 - 관정 도서관

중앙도서관과 관정관은

국내에서 손 꼽히는 규모를 자랑하는 지식의 공간입니다.

특히 관정 도서관을 중심으로 둘러보며,

엄청난 책의 양과 다양한 학습 시설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넓은 열람실, 옥상 정원, 그룹 스터디 공간을 보며

"여기서 공부하면 천재 될 것 같아요!" 하는 말도 들렸죠.

지식과 정보가 쌓이는 공간의 힘을 느낄 수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서울대의 얼굴 - 행정관

행정관은 서울대의 대표적인 상징 건물 중 하나입니다.

고풍스럽고 웅장한 외관을 보며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정말 대학교 같다!"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행정관 앞에서 잠시 쉴 수 있는 벤치와

나무 그늘이 있어, 짧은 휴식도 함께 했답니다.

단순히 건물이 아닌 대학의 전통과 무게감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특별한 순간, 문화관에서

문화관에서는 서울대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과

공연이 이루어지는 공간입니다.

이날 투어에서는 서울대 잠바를 입은 곰돌이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습니다.

학생들에게는 이 곰돌이와의 사진이

서울대라는 공간을 더 친근하게 만드는 역할을 했고,

"이제부터 공부 열심히 해서 이 곰돌이 다시 만나러 올래요!"라는 말이

자연스레 나왔습니다.

마음껏 뛰어보고 상상하다 - 대운동장

대운동장은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체육활동과 대규모 축제를 즐기는 넓은 공간입니다.

아직 작은 초등학생들이 운동장을 바라보며

"여기서 축구하면 기분 최고일 것 같아요!"라고 말하는 모습이

귀엽고 인상적이었습니다.

넓은 공간 속에서 자신이 대학생이 되어

활동하는 미래를 상상해 보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대학생처럼! 서울대 굿즈 숍 체험

서울대 로고가 새겨진 다양한 물건들을 판매하는

굿즈 숍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노트, 연필, 키링, 텀블러 등 갖고 싶은 물건이 너무 많아

다들 한참을 고민하며 고르곤 했죠.

서울대의 상징이 담긴 기념품을 손에 쥐고

아이들은 대학 진학에 대한 꿈을 조금씩 키워갔습니다.

조별 멘토링 &서울대 학식 체험

캠퍼스 투어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던

조별 멘토링에서는 서울대 대학생 멘토들이 직접 참여해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공부 방법, 꿈을 키우는 방법, 학교생활에 대한 조언까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따뜻한 대화들이 오갔습니다.

멘토링이 끝난 후에는 모두 함께 학생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직접 식판을 들고 줄을 서서 받는 모습이

마치 대학생이 된 듯 느껴졌고,

아이들의 얼굴에는 배움이 가득한 웃음꽃이 가득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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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어는 단순히 서울대를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대학이라는 곳을 실제로 체험하고,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미래를 향한 첫걸음은 '상상'에서 시작됩니다.

서울대 투어를 통해 초등학생들은 자신의 꿈을 보다 또렷하게 그리고,

'할 수 있다'라는 믿음을 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체험이 더 많은 아이들에게 제공되길 바라며,

미래를 위한 작은 시작,

한국진로개발원이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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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프로그램에 궁금한 점이나

상담을 원하실 경우

아래의 담당자에게 연락 주시면

언제든지 친절하게 상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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